3월 첫째주(03.04~03.10)

오랜만에 고딩시절 친구들 만나 부대찌개 와 돈까스 먹어주고

 

울 친구들은 부대찌개 먹을 때 항상 메뉴에 돈까스가 있으면 꼭 같이 시킴 ㅋㅋ

 

간만에 2시간 일찍 퇴근했는데 하늘이 멋저보여서 사진도 찍고

 

구름이 가득했지만 왠지 하늘이 멋져 보였다

뭔가 센티해지는 순간이었음.

 

늘어날 대로 늘어나 끊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클러치 케이블을 교환하고

 

언젠가부터 기어가 잘 안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클러치 케이블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모르고 그냥 주행했다면 도로 위에 서버리는 상황 생길 뻔;;;

다음부턴 미리미리 확인하고 운행해야겠다

 

자주 가는 카페에 들러 티라미수 하나 먹어줬다 ㅋㅋ

 

가보려고했던 카페에 가는길에 잠시 휴식

 

금요일에는 월차를 내고 화성 궁평항 근처의 카페를 다녀왔다

날씨는 좋은데 바람 엄청 불고있음

 

카페에서 제주의 느낌을

 

독립적인 공간도 있고, 단체석도 있고, 외부 공간도 있고

드라이브 겸 와보기 좋은 것 같다

 

카페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다 앞에서 분위기 한번 잡아주고 ㅋㅋ

 

사진은 고즈넉해 보이지만 이날 바람이 엄청 불었던

추웠음;;

 

가족들과 누룽지 오리백숙 외식도 했다

 

이번 주는 유난히 쌀쌀한 한주였음.